- 야! 지금 쓰고 있는 그거 내 칫솔 아냐?
- 머리를 감았으면 배수구에서 머리카락을 꺼내야 할 거 아냐?
- 아니거든! 이번엔 네가 설거지 할 차례거든!
보시다시피, 누군가와 동거할 때 듣게 되는 신랄한 문장들이었습니다.
개인적 공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, 이 에피소드가 달갑지 않을 거예요. 작은 방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사는 커플을 보고 있노라면 폐쇄공포증이 들지도 모르니까요!
이 에피소드에서는 코를 드르렁 골아서 사람들의 잠을 방해하는 것과, 뒷뜰의 거미한테 먹이를 주는 방법을 알아볼 거예요.
방의 가구를 옮기려면 플레이를 누르세요.